영국 남자 레이 논란
영국 남자 레이 논란
지난 12일 어떤 사이버 레커 아줌마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이런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갔다.
'영국 남자 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한국 여자 친구의 충격적인 폭로 내용.'
여기서 영국 남자 유튜브 채널의 고등학생 출연자인 레이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고 한다.
"지난 7월 11일 새벽에 레이의 한국인 여자 친구는 인스타그램에 폭로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내용을 보면 레이는 에어 팟을 잃어버렸다.
그래서 여자 친구에게 닥터드레 헤드셋을 사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여자 친구의 카드 정보를 알고 있었다.
그래서 아마존에서 결제를 해 버렸다.
이것에 약 46만 원 정도를 결제했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잃어버렸다는 에어 팟을 계속 끼고 다녔다고 한다.
물론 레이가 착용하고 다녔던 에어 팟은 친구나 아빠의 것이었다.
여기서 잃어버린 게 본인이 아니었다는 게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다.
이건 넘기도록 하고 레이는 자신을 따르는 팬들이 다 멍청하고 여겼다고 한다.
이어서 레이는 옷을 사려고 여자 친구의 카드 정보를 써서 46만 원을 결제했다고 한다.
레이는 영국 남자 유튜브 촬영을 하려고 한국에 방문했다.
레이는 한국에 가기 전 부족한 금전을 충족하려고 여자 친구에게 금전을 달라고 요구했다.
여자 친구는 78만 원을 레이에게 빌려줬는데 이것을 술 마실 때 다 탕진했다.
이어서 레이의 여자 친구가 폭로를 한 이유가 따로 있었다고 한다.
레이는 한국에 오자마자 틴더를 켰다.
그러고 나서 다른 여성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그런데 이를 들켜 버렸다.
이에 화가 난 여자 친구가 폭로를 한 거였다는 것이다.
레이는 금전에 미친 건지는 몰라도 여자 친구의 아버지가 차고 있는 롤렉스.
이를 보더니 것을 대놓고 사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여자 친구는 500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사주겠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레이는 고마워하지 않고 롤렉스를 사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래도 여자 친구는 레이를 사랑해서 그런 지 영국까지 건너가서 레이랑 데이트를 했다.
하지만 돌아온 건 레이와의 쇼핑이었다.
여자 친구의 호텔에서 술 주문해 달라고 졸라서 다 마신 뒤 집에선 보틀까지 가져갔다.
레이는 술을 마실 때 46만 원을 한 번에 썼다.
여자 친구가 아껴 쓰라고 하니까 레이는 오히려 화를 내면서 더 달라고 요구했다.
어쩌고 해서 레이의 여자 친구는 지금 소셜미디어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레이는 인스타그램을 아예 탈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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