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트리 근황
하얀트리 근황
대구 유명 간장게장 식당에서 음식을 재탕한다는 허위 폭로.
그리고 국숫집 무단 촬영 논란으로 활동 중단한 유튜버 하얀 트리.
그가 금전이 떨어진 건지는 몰라도 지난 27일 재시작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채널명을 하얀 트리에서 배고픈 여행가로 바꿨다.
그러고 나서 국내에서는 얼굴이 팔려서 쪽팔린 지.
앞으로는 해외에서 식당 방문 후기를 올리겠다고 전했다.
그는 저 날 오후 이런 제목의 동영상을 자신의 채널에 게재했다.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이 동영상은 1분 정도이다.
밑은 하얀 트리의 글이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채널을 중단하면서 스스로를 뒤돌아 보니 수많은 후회와 실수가 가득했습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고 신중하고 주의하겠습니다. 음식 리뷰에 있어서 과장되지 않고 솔직 담백하게 마치 친한 친구가 설명해 주는 편한 느낌. 이렇게 다가가겠습니다. 앞으로 채널 방향성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이렇다. 예전부터 이야기했던 제 채널의 꿈인 해외 음식 촬영을 후회 없이 해보려고 합니다. 음식을 순수하게 사랑하고 표현하면서 채널의 방향성과 초심을 잡으려고 합니다. 업로드는 평소와 같은 월, 금 이렇게 주 2회 업로드. 상황에 따라 추가 편성도 있을 예정입니다. 태국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계획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전 세계 다양하고 신기한 음식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약간의 정보들을 공유. 여러분들이 대리 만족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꾸려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 음식여행 콘셉트에 맞춰서 채널명. 이것을 하얀 트리에서 '배고픈 여행가 (Hungry Traveler)로 변경. 좀 더 몰입해서 좋은 영상을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응원해 주시고 기다려주신 구독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시 한번 큰 힘을 받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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