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호 근황

유정호 근황

유튜버 유정호가 이번에 사기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유튜버 유정호는 현재 20대이다.

유튜버 유정호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은 10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유튜버 유정호는 과거 선행의 아이콘으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지난 13일 대구지법 서부 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 11일 특정 경제 범죄 가중 처벌에 따른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 유정호에게 징역 5년 형을 선고했다.

유튜버 유정호는 자신의 사업을 인수한 상대방에게 지인들에게 빌린 금전을 사기당해서 잃어버렸다. 그러니 자신의 빚을 대신 갚아 달라고 속여서 15억 5,000만 원 정도를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유튜버 유정호는 지난해 5월 대구 동구의 한 모텔에서 상대방에게 자신이 투자 사기를 해서 금전을 다 날렸는데 그건 자신의 금전이 아니며 지인 12명의 금전을 빌려서 투자를 하다가 날려 먹은 것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채무를 대신 갚아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상대방은 유정호의 말을 믿고 저 정도 되는 금전을 총 12명에게 송금했다.

저런 일이 있고 나서 유튜버 유정호는 같은 달 20일에서 26일 상대방이 12명에게 송금한 15억 원 중에서 12억 원 정도를 다시 빌리거나 송금을 잘못했다면서 돌려받은 뒤 온라인 도박에 탕진해 버린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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