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덕수용소 장원영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고소 소송 판결

탈덕수용소 장원영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고소 소송 판결

안녕하세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임직원은 연예계 이슈를 빙자한 가짜 뉴스를 양산하고 배포한 대표적인 사이버렉카 채널 탈덕수용소에 대해 엄중한 법의 처분을 촉구합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탈덕수용소를 대상으로 지난 2022년 11월부터 민사, 형사 소송과 해외에서의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탈덕수용소는 지속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으며 심각한 명예훼손을 했습니다.

이것을 통해 당사 업무 방해를 했으며 아티스트랑 팬들에게 심각한 고통을 줬습니다.

이에 당사는 지금 진행 중인 소송을 통해 민사, 형사상의 책임을 끝까지 묻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준엄한 법의 심판이 없으면 일말의 반성 기미조차도 안 보이는 탈덕수용소가 이런 행위를 재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이번 사건으로 경종을 울리지 못했을 때 유사 채널들이 활개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당사 소속의 아티스트들을 더 힘들게 하는 중입니다.

탈덕수용소는 신원이 밝혀지자 해당 계정을 삭제.

소송 건에 있어서도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단 주장을 늘어놓았습니다.

개선의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으니 엄중한 처벌이 절실합니다.

이어서 탈덕수용소의 피소에도 불구 유튜브에선 여전히 연예계 가짜 뉴스를 다루며 성희롱과 모욕을 일삼는 루미나크 같은 사이버 렉카 채널 다수가 버젓이 활동 중입니다.

일부 사이버 렉카 채널들은 단순히 루머 생산을 넘어서 해당 내용이 자신의 의견이 아니라 마치 대중의 반응인 것처럼 포장하는 교묘한 수법을 이용.

대중 기만과 법망을 피해 가려고 합니다.

이에 탈덕수용소에 대한 일벌백계로 가짜 뉴스로 인한 사이버 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온라인, 소셜미디어에서 타인의 고통을 이용한 악질적인 조회수 장사가 판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당사는 소속 연예인 명예, 사생활, 인격 등 권리 보호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께서 알려준 제보, 자료 등이 당사의 법적 준비, 대응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지속적인 제보 요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탈덕수용소 장원영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고소 소송 판결

지난 23일 탈덕수용소를 운영한 박주아는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결과에 대한 강제 집행 정지를 24일에 신청했다고 한다.

통상적으로 피고가 판결문 송달을 받고 나서 2주 안에 항소를 제기 시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대신 가집행 선고가 있으면 항소 등으로 판결이 진행 안 되더라도 채권자가 집행문을 근거로 강제 집행을 실시할 수 있다.

이에 강제 집행 정시 신청을 통해서 이것을 멈출 수는 있다.

결과적으로 탈덕수용소 측은 장 씨랑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강력한 법적 대응, 이후 법원 판결을 받아들이지는 않겠단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지난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렇다.

서울 중앙지법 제210 민사 단독은 지난달 장 씨가 박 씨를 대상으로 제기한 1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

"배상액 1억 원을 다 갚는 날까지 연 12% 비율로 계산한 금전을 지급하라."

박 씨는 이자 말고도 소송에 들어간 비용도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스타쉽 측은 탈덕수용소가 지속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해서 가수랑 회사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하며 박 씨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장 씨 측은 이렇게 주장했다.

"박 씨는 인지도 높은 구성원만 골라 지속적으로 모욕, 비난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조회수를 늘려 수익을 창출했다.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 유료 회원을 모집하며 경제적인 수익도 상당한 수준이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박 씨는 미국 법원을 통해 운영자가 정보 공개 명령을 허가받은 직후에 채널을 삭제하고 나서 모든 증거를 삭제했다. 고의적이고 주도면밀한 증거 인멸의 점도 손해 배상액 산성에 참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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