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림 학폭 가해자
표예림 학폭 가해자
실화탐사대 방송에 출연해서 지난 12년 동안 학교 폭력으로 인해 피해를 봤다고 고백한 표예림 학폭 가해자 신상, 근황이 공개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 유튜브 채널에는 표예림 학교 폭력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합니다란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 됐는데 채널 운영자는 이렇게 밝혔다.
"표예림은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지속해서 1,2,3,4가 속한 일진 무리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더는 표예림의 아픔을 넘길 수 없어서 익명의 힘을 빌려서 가해자들 신상을 공개하려고 한다."
채널 운영자는 4명의 졸업 사진을 차례대로 공개했다.
"이들은 표예림의 어깨를 일부러 부딪혀서 넘어뜨리고 옷에 더러운 냄새가 난다고 하며 욕설, 폭행을 했고 머리채를 잡고 화장실로 끌고 가서 변기에 머리를 박게 했다. 표예림이 아무런 반응을 안 보이면 더 괴롭혔다. 단순히 친구끼리의 장난이 아닌 뺨을 때리거나 발로 차면서 폭력 행사를 했다. 12년 동안 한 사람을 괴롭힌 가해자들은 아직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다."
동영상에 따르면 왕따를 주도한 한 사람은 지금 육군 군무원으로 일하는 중이고 나머지는 직업인 미용사로 일하며 그 밖에는 남자친구랑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고 나머지는 개명한 이름까지 공개 됐다.
현재 폭로 동영상의 파장이 커지며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 중 하나가 직업을 잃어서 백수로 전직한 상태라고 한다.
지난 18일 해당 학폭 가해자가 일한 것으로 알려진 미용실은 입장문을 내고 이렇게 전했다.
"학교 폭력을 한 것으로 지목된 직원은 사건을 인지하고 나서 바로 계약 해지 조치를 해서 지금 매장에 출근하지 않는다. 계약 해지랑 별도로 가게 이미지 실추를 심각하게 생각해서 그 직원에게 별도의 법적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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